서남권 용적률 400% 완화, 서울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됐다
서울 서남권 7개 자치구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합니다. 준공업지역 내 아파트 용적률 400% 완화로 주거환경이 크게 달라질 전망입니다.서남권 새바람, 준공업지역이 바뀐다서울시가 서남권 지역의 발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준공업지역 내 아파트 용적률을 기존 250%에서 400%까지 올리면서, 영등포, 구로, 금천, 강서, 양천, 관악, 동작 7개 자치구가 큰 변화를 앞두고 있죠.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중심지였던 서남권은 그동안 규제로 인해 발전이 더뎠습니다.하지만 이제 첨단산업과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어요.새로운 주거공간이 만들어집니다건물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주거공간도 늘어날 거에요. 그런데.. 단순히 아파트만 늘어나는 건 아닙니다! 녹지공간과 각종 편의시설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