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9의 뛰어난 성적을 거둔 왼손 투수 카일 하트(Kyle Hart, 32세)가 한국 복귀를 포기하고 메이저리그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2025년 11월 1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하트와 1+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이로써 NC 다이노스의 재영입 시도는 무산되었습니다. 하트는 2024시즌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와 최동원상을 수상하며 KBO리그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빅리그 복귀라는 개인적 목표를 우선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계약 조건
AP통신과 MLB 공식 보도에 따르면, 카일 하트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보장금액 120만 달러 규모의 1+1년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구체적으로 2026시즌 연봉은 100만 달러로 보장되며, 2027시즌에는 구단 옵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단 옵션 금액은 250만 달러이며 바이아웃은 20만 달러로 설정되었습니다. 옵션 금액은 2026시즌 등판 경기 수에 따라 조정될 수 있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계약 성사 배경
하트는 2024년 2월 샌디에이고와 1년 150만 달러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에 복귀했으나, 시즌 중 부진한 성적으로 방출되었습니다. 2025시즌에는 20경기(6선발)에 등판해 3승 3패를 기록했으며, 평균자책점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샌디에이고는 하트의 잠재력과 2024 KBO리그에서의 뛰어난 성적을 평가하여 재계약을 결정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4 NC 다이노스에서의 활약
카일 하트는 2024시즌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26경기 모두 선발 등판하며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습니다. 리그 최다인 182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투구력을 과시했고, 이러한 성적을 인정받아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와 최동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시즌 개막전인 3월 23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으며, 시즌 내내 안정적인 선발 투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NC 다이노스의 재계약 시도
NC 다이노스는 하트의 뛰어난 성적을 바탕으로 재계약 의사를 밝혔습니다. 임선남 NC 단장은 하트가 샌디에이고와 계약하기 전 사전에 연락을 받았다고 밝히며, "하트가 MLB 복귀를 강하게 원했고, 우리는 그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언급했습니다. NC는 하트의 복귀가 무산되면서 에릭 페디 재영입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했습니다.
메이저리그 경력과 복귀 의지
카일 하트는 2016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드래프트 19라운드 전체 568번으로 지명되어 프로에 입단했습니다. 2020년 레드삭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했으나 큰 성과를 내지 못했고, 이후 마이너리그를 전전했습니다. 2024년 NC 다이노스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뒤, 메이저리그 재진입에 대한 강력한 의지로 2025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25시즌 메이저리그 성적
복귀 후 하트는 2025시즌 샌디에이고에서 20경기에 등판했으며, 그 중 6경기는 선발로 나섰습니다. 3승 3패를 기록했으나 전체적인 투구 내용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샌디에이고는 하트의 좌완 투수로서의 가치와 KBO리그에서 증명한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여 2026시즌 재계약을 결정했습니다.
NC 다이노스의 향후 전략
하트의 복귀가 불발되면서 NC 다이노스는 외국인 투수 영입에 새로운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임선남 단장은 "에릭 페디 재영입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히며, 팀 전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페디는 하트와 함께 2026시즌 NC 외국인 투수 후보에 이름을 올린 선수 중 한 명으로, NC는 검증된 선수 영입을 통해 안정적인 로테이션을 구축하려는 계획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카일 하트는 왜 KBO 복귀를 포기했나요?
하트는 메이저리그 재진입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2024 NC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1+1년 계약을 제안했고, 빅리그에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잡고자 KBO 복귀 대신 MLB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카일 하트의 샌디에이고 계약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하트는 1+1년 보장금 12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26시즌 연봉은 100만 달러이며, 2027시즌 구단 옵션은 250만 달러로 바이아웃 2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옵션 금액은 2026시즌 등판 횟수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2024시즌 NC에서 하트의 성적은 어땠나요?
하트는 26경기 모두 선발 등판하여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습니다. 리그 최다 182탈삼진을 기록했으며,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와 최동원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NC 다이노스는 하트 복귀 불발 후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NC는 에릭 페디 재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습니다. 임선남 단장은 하트의 샌디에이고 계약을 사전에 통보받았으며, 검증된 외국인 투수 영입을 통해 팀 전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카일 하트는 2025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어떤 성적을 거뒀나요?
2025시즌 하트는 샌디에이고에서 20경기에 등판했으며, 그 중 6경기는 선발로 나섰습니다. 3승 3패를 기록했으나 전체적인 투구 내용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샌디에이고는 그의 잠재력을 평가하여 재계약을 결정했습니다.
카일 하트가 받은 KBO 상은 무엇인가요?
하트는 2024시즌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와 최동원상을 수상했습니다. 골든글러브는 각 포지션별 최고 선수에게 주는 상이며, 최동원상은 KBO리그 최우수 투수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입니다.
마무리
카일 하트의 KBO 복귀 무산은 NC 다이노스와 팬들에게 아쉬운 소식이지만, 선수 개인의 메이저리그 복귀 의지를 존중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트는 2024시즌 KBO리그에서 증명한 실력을 바탕으로 샌디에이고에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으며, 2026시즌 빅리그 무대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샌디에이고와 1+1년 계약으로 메이저리그 잔류 확정
- 2024 NC에서 13승 3패, 골든글러브 및 최동원상 수상
- NC는 에릭 페디 재영입으로 방향 전환
NC 다이노스는 하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검증된 외국인 선수 영입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6시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움직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