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브룩스의 신작, 『사람을 안다는 것』: 책 읽어본 후기

『사람을 안다는 것』은 인간관계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가며, 심리학과 철학을 넘나드는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사람을 안다는 것 책에 대해

사람을 안다는 것

서로를 깊이 알면 우리의 세계는 어떻게 넓어지는가

 

작가/역자: 데이비드 브룩스 저/이경식 역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발행일: 2024년 04월 01일

평점: 10.0

가격: 20,000원

사람을 안다는 것 추천평

데이비드 브룩스의 역작, 『사람을 안다는 것』은 인간에 대한 근본적 질문과 탈도덕화된 행복을 넘어서는,

지적, 영적, 윤리적 갈증을 해소하는 책입니다.


심리학, 신경과학의 연구와 다양한 인터뷰를 결합해, 철학과 실용이 공존하는 독특한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 최인철 교수

사람을 안다는 것 소개

이 책은 인간에 대한 근본적 질문이 기피되는 현대 사회에서 지적 갈증을 해소해주며,

데이비드 브룩스가 사람과 관계에 대한 가치를 알아본 결정판으로 손꼽힙니다.


심리학, 철학, 문학, 신경과학을 넘나드는 통찰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인간관계에서 오는 기쁨을 만끽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실용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성찰을 담은 이 책은, 더 나은 인간관계를 원하는 모든 이에게 완벽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사람을 안다는 것 목차

1부. 어떻게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1장. 한 사람을 진심으로 바라보는 일
2장.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무엇을 아는가
3장.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나를 결정한다
4장. 누군가와 깊이 연결된 순간의 기쁨에 대하여
5장. 누구나 각자의 세계를 만들어간다
<이하 생략>

사람을 안다는 것 후기

『사람을 안다는 것』을 읽고, 인간관계의 깊이와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인간관계란 어떤 것일까요? 그래도 30대가 되며 인간 관계를 잘 유지해온 것 같지만

책을 읽고 또 알아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데이비드 브룩스는 다양한 학문적 통찰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타인과 어떻게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관계의 가이드라인을 잡아준 것 같아요.

우리가 서로에게 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적용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삶에서 진정한 만족과 기쁨은 타인과의 깊은 연결에서 비롯된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나아가, 이 책은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넘어, 자신의 내면과도 깊이 연결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생각과 마음을 모두 움직이는 강력한 독서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